DESIGN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테리어 소품으로 안성맞춤인 특허 이미지들 특허는 기술의 발전을 촉진하여 산업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아이디어를 낸 이들에게 일정한 법률적 권리나 능력, 포괄적 법령 관계 등을 부여할 수 있는 모든 행위를 뜻합니다. 아이디어를 낸 사람의 권리를 보장해줌으로써 산업의 발전도 더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우리는 기업 간 특허 분쟁을 통해 그 중요성을 알게 되었죠. 특허는 앞으로도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여겨지는데요. 특허의 내용을 설명하는데 있어, 가장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 특허의 이미지입니다. 사실, 특허의 설명은 문어체로 되어있고, 어려운 기술을 설명하느라 단번에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미지들은 이런 설명을 간략하고 쉽게 설명할 수 있게 해주죠. 특유의 포맷이 있기 때문에 독특한 느낌을 주는 것도 특징입.. 더보기 예술 작품처럼 보이는 공기 청정기 미세먼지로 인하여 공기청정기는 가정의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다양한 공기 청정기가 선보이고 있는데요. 에인트호번 공과대학 산업디자인학과의 학생인 조카 반 데어 호르스트 (Joca van der Horst)가 선보인 '온다 (Onda)'는 색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끕니다. 공기청정기라고 말하지 않는다면, 그저 인테리어 소품으로 역할을 하는 액자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에인트호번 공과대학에서 건축환경 연구를 통해 가시광선을 이용하여 공기를 맑게 해주는 나노코팅을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이어서 그는 이산화티타늄과 산화구리 등으로 구성된 이 나노코팅을 원단에 입혀 색다른 공기청정기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고, 기능성과 사용자 경험 사이의 균형을 찾기 위해 여러 가지의 테스트와 시제품을 만들었습니다. 그 결.. 더보기 바이레도 X 트레비스 스캇 현재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으는 래퍼는 아마도 트래비스 스캇 (Travis Scott) 일 것입니다. 뛰어난 음악 실력으로 빌보드 싱글 차트와 앨범 차트를 석권하고,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화제를 모으는 인플루언서로서도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데요. 최근 그가 화제를 불러일으킨 것은 맥도날드와의 협업일 것입니다. 그의 취향으로 꾸며진 버거 세트는 물론이고 굿즈까지 매진시키는 등, 막대한 영향력을 발휘했습니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럭셔리 향수 브랜드 바이레도 (Byredo)와의 협업으로 또다시 뜨거운 감자가 되었습니다. 우주에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한정판 향수와 향초는 'Space Rage, the Cactus Jack for Byredo Space Rage Travx'라는 이름으로 선보였는데요. 은하수의 .. 더보기 책상 위를 깔끔하게 만들어주는 아이디어 컴퓨터 책상은 아무리 깔끔하게 정리한다고 하더라도 전선 때문에 깔끔하게 정리가 되지 않습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윗부분을 치운다고 하더라도, 아랫부분은 전선 때문에 지저분해지죠. 샌프란시스코를 기반으로 운영 중인 e.ventures라는 회사에서는 '케이블 트레드 (Cable Tread)'라는 스탠딩 테이블을 선보였는데요. 이 책상의 진가는 바로 책상 아래에 있습니다. 바로 책상 바로 뒤판에 선을 정리할 수 있도록 회로판 모양의 디자인이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선이 아예 책상 밖으로 보이지 않도록 만든 것이 이 책상의 특징인데요. 그 밖에도 통합 모니터 마운트, 매직 키보드와 트랙패드가 상판에 삽입되어 있습니다. 맥 미니가 내장되어 있으며 USB 액세서리 마운트, 6피트 (약 182cm) 정도로 늘어날 수 .. 더보기 100여 년 동안 변해온 사람들의 모습은? 10년 전만 하더라도 우리는 스마트폰과 인공지능이 이렇게 성장할 것이라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20년 전에는요? 손바닥 안에 TV도 있고, 음악도 들을 수 있으며 사진도 찍을 수 있는 물건이 있을 거라고는 전혀 상상하지 못했죠. 세상의 변화가 느리게 진행된다 싶다가도, 몇 십 년 전의 일을 생각해보면 기술의 발전이 뛰어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100여 년 전의 모습은 어땠을까요? 이런 궁금증은 세계 공통인듯싶습니다. 외국 사이트에서는 기술이 발전해온 모습을 담은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옛 사진들을 보면, 지금은 무척이나 간편해진 물건들의 부피가 어마어마하거나 복잡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휴대폰은 부피가 상당하게 줄어든 편이죠. 그뿐 아니라 카메라, 데이터 저장소들도 수많은 개발을 .. 더보기 2021년 그래픽 디자인 트렌드 이제 2020년이 한 달여 정도 남았습니다. 벌써 연말이라니, 시간이 참 빠르다는 것이 느껴지네요. 이 시간이 되면 이제 내년에 대한 트렌드가 쏟아져 나오기 마련이죠. 디자인 뉴스 매체인 99design에서는 2021년을 휩쓸 그래픽 디자인 트렌드 11가지를 발표했습니다. 이들이 예측한 트렌드를 보면, 새로운 트렌드와 더불어 2020년에 영향을 주었던 트렌드들이 이어 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021년을 휩쓸 그래픽 디자인 트렌드 1. 추상적인 사이키델리아 Abstract psychedelia 2. 심볼의 부활 Symbol revival 3. 레트로 퓨처리즘 Retro futurism 4. 매끄러운 초현실주의 Seamless surrealism 5. 진정한 표현 Authentic representat.. 더보기 공간 활용을 돕는, 변신 가능한 가구 디자인 우리의 부모님 세대에서 '가구'는 오랜 시간 공간을 지키는 물건이었습니다. 그래서 무게가 나갔고, 부피도 컸죠. 하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조금 다릅니다. 우선 부모님 세대보다 이사를 자주 다니는 편입니다. 그리고 1인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좁은 공간에 머무르는 이들이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지금 세대에서 인기를 얻는 가구들은 가볍고, 좁은 공간에서도 다양한 쓰임새를 하는 가구가 인기입니다. 디자이너 안술 카마르 (Anshul Kumar)와 가르기 와드냅 (Gargi Wadnap)이 선보인 '듀얼 (Dual)'이라는 가구도 이런 트렌드에 부합하고 있습니다. 나무와 철 소재로 이루어진 가구는 함께함으로써 의미를 더한다는 것을 드러내기 위해 각기 다른 디자인과 소재가 사용되었습니다. 둘이 합쳐져 있을 .. 더보기 틱톡 챌린지에서부터 박물관 영구 소장까지! 화제의 해리 스타일스 카디건 가수 겸 배우인 해리 스타일스 (Harry Styles)는 영국의 팝 아이콘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멋진 외모와 실력 다음으로 사람들에게 주목을 끌고 있는 것은 그의 패션 스타일로, 그가 입는 모든 것들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큰 화제를 몰고 왔던 패션은 올해 2월 뉴욕시 록펠러 플라자에서 진행되었던 더 투데이 쇼의 공연 리허설 때 입고 나온 카디건이었습니다. 이 카디건은 JW 앤더슨 (JW Anderson)의 '컬러 블록 패치워크 카디건 (Colourblock Patchwork Cardigan)'인데요. 오버핏에 알록달록한 색이 어우러져 편안함과 아기자기함을 느낄 수 있게 한 디자인이었습니다. 이슈는 쇼 이후에 일어났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터지면서, 집에서 무료한 시간을 보.. 더보기 이전 1 ··· 47 48 49 50 51 52 53 ··· 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