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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그랜드 하얏트 도쿄의 무라카미 다카시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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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kyo.grand.hyatt.co.jp

 

무라카미 다카시 (Murakami Takashi)는 루이비통, 페리에 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유명한 아티스트입니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호텔과 협업을 이루었습니다. 그랜드 하얏트 도쿄(Grand Hyatt Tokyo)에서는 '롯폰기 힐스 타카시 무라카미 프로젝트 (Roppongi Hills Takashi Murakami Project)'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는 예술가를 대표하는 꽃의 세계관으로 꾸며진 그랜드 하얏트 호텔의 '체어맨 스위트룸'에서 숙박과 다양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호텔에서는 이 프로젝트를 예술가와 하는 세 번째 기획이며, '세계 최초'로 시도되는 스테이 플랜이라 설명하고 있습니다. 벽에서부터 바닥까지, 총 14개의 예술품이 있어 다양한 꽃의 향연을 느껴볼 수 있네요. 그의 명쾌하고 발랄한 작품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관심 있으실 것 같아요.

 

 

© tokyo.grand.hyatt.co.jp

 

숙박객들은 객실에서 무라카미 다카시 다과 세트와 플라워 네일 아트를 즐길 수 있으며, 예술가의 사인이 포함된 아트북을 함께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예약은 하루에 한 번으로 제한되어 있으며 객실에 머무르면서 즐겨볼 수 있어 인기 있을 거 같네요. 무라카미 다카시는 "과거 세계를 돌며 호텔에서 지낸 적이 있는데 어느 호텔에서는 입구에서부터 방까지 빽빽하게 예술 작품이 전시되어 있어 놀랐습니다. 예술이 이런 맥락에서도 요구된다는 점과 내가 하고 있는 예술과 차이가 있다는 점에서 감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라며 "이번에 특별한 기회를 통해 호텔에 제 작품을 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랜 꿈을 이루게 되어 기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 instagram.com/roppongihillsofficial/

 

이 이벤트는 1월 9일부터 6월 1일까지 가능하며, 1박에 45만 엔(약 477만 원)부터라고 하네요. 그랜드 하얏트 도쿄는 지난 8월부터 무라카미 다카시 테마의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였는데요. 이번에는 객실로 확장하면서 다양한 호텔 경험을 제공하려 하는 것 같습니다. 집에서 벗어나 새로운 곳에 묵으면서 예술을 탐방하는 경험은 더욱 특별할 것 같습니다.

 

 

 

世界初!村上隆氏監修のご宿泊いただけるアートギャラリー

グランドハイアット東京では、六本木ヒルズ『ROPPONGI HILLS TAKASHI MURAKAMI PROJECT』より、アーティスト村上隆氏監修のもと、本ステイプランのために新たに制作されたオブジェやアートなど全14

www.tokyo.grand.hyatt.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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