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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스마트해지는 요트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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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x-zhivov.com

 

디자이너 맥스 지보프 (Max Zhivov)는 요트, 트롤선(저인망 어선) 및 하우스 보트의 외관 및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문으로 하는 디자인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바다를 사랑하는 그의 목표는 요트 설계에서 혁신적인 녹색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그가 디자인하는 요트 디자인을 보면 무척이나 세련되었으며, 미래적인 모습이 눈길을 끕니다. SF 영화에서 나올 것만 같은 디자인을 설계하는 이들의 모습은 정말로 신기하네요.

 

 

© yankodesign.com

 

이런 그들이 선보인 'Drakkar S'라는 25m 길이의 슈퍼요트는 바이킹의 어선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동력원은 지붕에 있는 80 제곱미터의 태양광 패널에서 생산되는 에너지인데요. 이를 이용한 고급 전기 모터 덕분에 배기가스와 소음이 없다고 합니다. 또한 이 요트의 더 놀라운 점은 스마트 내비게이션을 위한 진보된 자동 조종 장치 및 인공 지능 시스템이 내장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인공 지능 시스템이 수중 장애물을 감지하거나 계류장치에 이상적인 거리 추정을 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앱으로 제어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조종에 익숙지 않아도, 스마트폰으로 배를 조종할 수 있게 되다니, 놀라운 기술의 발전이 아닐 수 없네요.

 

 

© yankodesign.com

 

바이킹에 영감을 받았지만, 스마트한 기술이 녹아져 있는 이 요트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곳곳에 숨어있습니다. 내부에는 대형 비치 클럽, 넓은 다이닝 살롱, 2개의 마스터 스위트, 2개의 게스트 캐빈, 호화로운 주방이 있으며 최대 8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요트의 지붕은 마치 스포츠카처럼 열려 밤하늘의 별을 보거나 햇볕을 즐기기에 적합하다고 합니다. 이런 요트에 타고 있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있기만 해도 영화의 한 장면에 있는 듯한 착각이 일어날 듯합니다. 멋지네요.

 

 

This smartphone controlled superyacht is the Tesla of oceans | Yanko Design

We are slowly but steadily heading towards a future where autonomous commuting will be mainstream, and honestly, as someone who does not drive (yes, believe it) I cannot wait for that day to come sooner. Virtually everything from cars, heavy-duty vehicles,

www.yankodesi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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