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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200살이 된 루이비통을 축하하는 디자인들 명품 브랜드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들의 오랜 역사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요새 가장 핫한 브랜드로 꼽히는 구찌는 100주년을 기념해 독특한 컬렉션과 초대장, 그리고 로블록스에 게임 아이템 등을 선보이며 전통을 드러내는 동시에 MZ 세대를 겨냥한 마케팅을 펼쳐 화제를 모았습니다. 역시 유행의 선구자답네요. 구찌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컬렉션 구찌의 과거, 현재, 미래를 표현하다 현재 MZ 세대에게 가장 인기 있는 브랜드는 아마도 '구찌'... blog.naver.com 이에 질세라, 루이비통에서는 창립자인 루이비통의 200번째 생일을 축하하고 있습니다. 8월부터 시작한 'Louis 200' 프로젝트는 루이비통을 유명하게 만들어주었던 클래식 여행 가방을 디자이너, 건축가, 예술가들이 모여 자신만의 감성.. 더보기
MZ세대를 위한 마스크 디자인 코로나19로 이제 마스크는 일상템이 되었습니다. 이제 나갈 때 마스크가 없으면 불안하기까지 하죠. 그래서 마스크를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늘어났습니다. 마스크 스트랩과 패션 마스크로 개성을 표현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세계적인 신용카드 회사인 마스터카드가 음악과 환경 소리에 반응해 실시간으로 상호작용하여 반응하는 최초의 오디오 커넥티드 LED 안면 마스크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카드 회사가 왜 인터랙션 마스크를?이라는 궁금증이 생기는데요. 올해로 23년째를 맞는 브릿 어워즈 (BRIT Awards) 2021의 헤드라인 후원사로서 행사를 홍보함과 동시에 음악을 즐기는 방법을 새롭게 제안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를 위해 스마트 섬유와 소형 전자기기를 이용해 인터.. 더보기
화제의 끝! 트레비스 스캇 X 맥도날드 액션 피규어 맥도날드는 올해 9월 8일부터 10월 4일까지, 미국의 유명한 래퍼 트래비스 스캇의 이름을 딴 메뉴를 선보였습니다. 맥도날드가 유명인의 이름을 딴 세트를 내놓은 일은 1992년 마이클 조던 이후 두 번째라고 하네요. 이 메뉴는 트래비스 스캇이 평소에 먹는 햄버거와 똑같이 만들었다고 합니다. 쿼터파운드 햄버거에 양상추, 베이컨, 치즈가 추가되었고 감자튀김 소스로 BBQ 소스가 나오죠. 음료는 스프라이트입니다. 가격은 6달러로 화제를 모았죠. 이 메뉴가 선보이자 일부 매장은 햄버거 재료가 동나서 없어서는 못 팔 정도가 되었습니다. 또한 버거 세트뿐만 아니라, 담요, 쿠션, 쟁반, 의류 등 다양한 굿즈가 선보여 화제를 모으는 동시에 출시되자마자 품절 사태를 빚었습니다. 그가 MZ 세대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