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I

인공지능이 만들어낸 웨스 앤더슨의 세계 영화감독 웨스 앤더슨 (Wes Anderson)의 영화는 섬세하고 아름다운 미장센으로 유명합니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문라이즈 킹덤', '프렌치 디스패치' 등, 개봉하는 영화마다 그의 섬세한 작품 세계를 느낄 수 있어 전 세계의 극찬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그의 영감을 받은 디자인과 전시가 선보이고 있으며, 아예 웨스 앤더슨 감독이 영화 속에서 나올 법한 기차 디자인을 맡기도 했죠. 어떤 분야이든지 간에 그만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은 매우 인상적입니다. 부부 사진작가가 펴낸 동화 같은 여행 사진책 문라이즈 킹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로 전 세계에 마니아층을 가지고 있는 영화감독 웨스 앤더슨(Wes Anderson)의 영화는 아기자기하고 섬세한 분위기가 일품입니다. 특히 그랜드.. 더보기
인공지능이 만든 포스터들 최근 단어만 가지고 그림을 그려내는 인공지능 기술 '이매젠 (Imagen)'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기술이 주목받는 이유는, 인공지능이 단어 몇 개를 가지고 사람이 그렸다고 말해도 될 만큼 놀라운 수준의 '작품'을 선보였기 때문입니다. 그림의 분위기가 너무나 자연스러운 것은 물론, 위트가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인공지능이 못하는 일은 없어 보입니다. 사람만이 창조할 수 있다는 예술, 디자인 분야에도 뛰어난 감각을 선보이기 때문입니다. 단어만 가지고 작품을 만드는 인공지능 기술 인공지능의 발달이 무서울 정도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로봇이 시민권을 따기도 하고, 작품을 만들기도 하죠. '기계가 예술을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답하듯, 여러 연구소에 11010design.tistor.. 더보기
내 사진이 명화로? 셀카를 레오나르도 다빈치 스타일로 바꾸어주는 인공지능 프로젝트 이탈리아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화가인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화가 외에도 활발한 창작활동을 했던 인물로 꼽힙니다. 인체를 직접 해부하고 이를 인체 소묘, 회화, 조각으로 표현했으며 인체의 황금 비율을 만들어내기도 했죠. 그가 뛰어난 활약을 했던 분야는 조각가, 건축가, 과학자, 음악가, 공학자, 문학가, 해부학자, 지질학자, 천문학자, 식물학자, 역사가, 지리학자, 도시계획가, 집필가, 기술자, 요리사, 수학자, 의사... 끝도 없습니다. 심지어 스파게티와 포크도 발명했다는 설이 있을 정도로 위대한 발명가로 알려져 있죠. 세상의 모든 분야에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수려한 외모와 목소리를 가진 완벽한 인물상이었다고 합니다. 이런 그를 대표하는 회화 작품은 '모나리자', '최후의 만찬'이 있습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