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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톤올해의컬러

팬톤 올해의 컬러를 입은 스케이트보드 세계적인 색채 연구소 팬톤은 2000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22년째 '올해의 컬러'를 세상에 선보이고 있습니다. 팬톤의 컬러 선정을 하면, 그 해 전 분야에서 올해의 컬러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전 세계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죠. 올해 2022년의 컬러는 디지털 세상을 연상시키게 하는 묘한 분위기의 보라색, '베리 페리 (Very Peri)'였습니다. 팬톤의 올해의 컬러를 입힌 제품은 수도 없는데요. 그중에서 눈길을 끄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스케이트보드'입니다. 올해의 컬러가 주로 쓰이고 사람들의 인기를 얻는 분야는 패션 뷰티 아니면 인테리어 분야이기 때문에 스트리트 문화를 대표하는 스케이트보드와 컬러의 만남이 신선하게 느껴지네요. 팬톤과 협업을 진행하여 올해의 컬러를 입힌 스케이트보드를 선보.. 더보기
2021년 팬톤의 올해의 컬러가 입혀진 스니커즈 세계적인 색채 연구소 팬톤이 선정한 2021년 올해의 컬러는 일루미네이팅 (Illuminating)과 얼티메이트 그레이 (Ultimate Gray)입니다. 두 가지 컬러가 선정된 것은 2016년 이후로 두 번째입니다. 두 가지 컬러가 선정되었을 때만 해도 조금은 혼란스러웠는데, 이제는 자연스럽게 일상에서 노란색과 회색의 조합을 찾고 있네요. 브랜드들 또한 올해의 컬러를 입힌 제품을 선보이며 컬러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브라질의 친환경 스니커즈 카리우마 (Cariuma)에서는 2021년 올해의 컬러를 입힌 스니커즈를 선보였습니다. ​ 상큼한 노란색과 차분한 회색이 입혀진 스니커즈는 보기만 해도 경쾌한 느낌을 줍니다. 서로 다른 색으로 포인트를 준 점이 눈길을 끄네요. 이 스니커즈가 화제.. 더보기
2021년 팬톤의 올해의 컬러 세계적인 색채 연구소 팬톤(Pantone)이 2021년 올해의 컬러를 선보였습니다. 얼티메이트 그레이 (Ultimate Gray)와 일루미네이팅 (Illuminating)인데요. 올해의 컬러가 두 가지로 꼽힌 건 2016년 로즈 쿼츠와 세레니티 이후 두 번째입니다. 밝고 경쾌한 컬러와 무채색이 함께 꼽힌 점이 눈에 띄는데요. 일루미네이팅은 생기가 넘치며 태양의 힘이 스며든 따뜻한 색감을 의미하며, 얼티메이트 그레이는 견고함과 신뢰감을 주는 동시에 평온함과 안정감을 느끼게 하는 컬러라고 하네요. 이 두 개의 색상은 서로 다른 요소가 결합되어 견고하고 고양된 힘과 희망의 메시지를 표현할 수 있게 합니다. 그저 각각의 한 색상이 아닌, 그 이상이라는 것을 의미하죠. 팬톤의 전무이사 레트리스 아이즈먼(Leatr.. 더보기
팬톤의 2020년 올해의 컬러를 입힌 캐리어 팬톤이 올해 선정한 컬러는 차분함이 느껴지는 파란색, '클래식 블루'였습니다. 다른 해와 마찬가지로, 팬톤이 올해의 컬러를 공개하자마자 다양한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요. 이런 현상을 보면 새삼 컬러의 힘이 대단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2020년의 컬러는 어디에나 매치하기 좋은 푸른색이기에, 다양한 브랜드에서 푸른색의 물결이 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행 가방 브랜드인 어웨이 (Away)가 팬톤과 협업으로 올해의 컬러인 클래식 블루를 입힌 한정판 캐리어를 선보여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름 택과 내부 및 바퀴까지, 가방 전체에 푸른빛이 입혀진 이 캐리어는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의 설레는 마음을 제대로 반영한 듯한 디자인입니다. 외관은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을 사용했으며 가방 곳곳의 섬세한 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