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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화제의 '티파니앤코' 코인 최근 새로운 투자 방법으로 '코인'이 떴었죠. 비트코인, 코인 거래소, 코인 사기.... 몇 년 전에는 듣도 보지도 못했던 일들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일상으로 들어와서 어리둥절할 뿐입니다. 아직도 저는 가상화폐, 코인, NFT 등의 단어가 낯설기만 합니다. 하지만 몇 년 더 지나면 다른 기술과 마찬가지로 익숙해지겠죠. 스마트폰이 없으면 안 되는 현재의 상황처럼요. 전 세계 사람들의 코인 열풍에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앤코(Tiffany & Co.)도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티프코인(TiffCoin)'이 그 주인공입니다. 4월 2일 오전 11시 11분, 티파니앤코 웹사이트에서는 18K 금으로 만들어졌으며 개별 번호가 부여된 총 499개의 코인이 9,999달러(약 1,212만 원)에 발행됐습.. 더보기
슈프림 X 티파니 앤 코 협업의 대가로 꼽히는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슈프림 (Supreme)은 벽돌, 젓가락에서부터 오토바이까지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하고 다채로운 제품을 내놓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슈프림을 잘 모르는 분들은 의아해하시겠지만, 이런 협업을 통해 선보인 제품들은 모두 품절 사례를 빚을 정도로 인기가 높은데요. 이번에 슈프림은 더 멋진 도약을 시도했습니다. 고전적인 우아함의 상징인 티파니 앤 코 (Tiffany & Co.)와 협업을 진행한 것이죠. 슈프림 측은 2021년 가을 컬렉션을 위해 티파니 앤 코와 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1960년대에 처음 출시된 제품에서 영감을 받은 '리턴 투 티파니 컬렉션 (the Return to Tiffany collection)'에서는 하트 태그 펜던트, 타원형 태그 진주 .. 더보기
비욘세와 제이 지가 함께 한 티파니 캠페인 비욘세와 제이 지 (Jay-Z)가 티파니 광고 모델이 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어바웃 러브 (About Love)' 캠페인 속 비욘세는 흑인 여성 모델로는 처음으로, 티파니의 희귀한 보석으로 알려진 '옐로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착용하고 여성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습니다. 제이 지는 아름다운 비욘세에 감탄한 듯, 그녀를 바라보고 있네요. 비욘세가 착용한 목걸이의 다이아몬드는 1877년 남아프리카에서 채굴된 것으로 3천만 달러 (약 351억 6천만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 목걸이는 오드리 헵번이 영화에서 착용했으며, 최근에는 레이디 가가가 티파니 홍보 모델로 오스카 시상식에서 착용하고 나와 화제를 모았죠. ​ 티파니는 “항상 사랑, 강인함, 자기표현을 상징하는 브랜드로서 우리는 티파니의 가치를 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