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 썸네일형 리스트형 포르쉐 컬러가 입혀진 아이스크림 세계적인 스포츠카 제조회사인 포르쉐는 '개인화'를 중점을 두고 차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포르쉐는 개개인의 취향에 따른 색상과 브랜드를 대표하는 고유의 색상 등, 차를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게 하는 컬러에 대해서도 꽤 전문적입니다. 이 컬러를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보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 회사는 지난 7월 17일, 미국의 아이스크림의 날을 기념하여 한정판 아이스크림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습니다. 시카고를 기반으로 한 아이스크림 회사인 프리티 쿨 아이스크림 (Pretty Cool Ice Cream)과 협업으로 포르쉐는 사랑스러운 색감이 눈길을 끄는 아이스크림을 선보였습니다. 포르쉐에 쓰이는 컬러 샘플을 기반으로 민트 그린 (Mint Green), 스트로베리 레드 (Strawberry Red), 마카다미.. 더보기 독특한 색감으로 주목받는 차들! 다른 사람들과 다른 취향을 드러내 보이는 것을 좋아하는 세대가 주를 이루고 있는 현재, 다양한 개성들을 소셜미디어나 인터넷 등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소소한 개인의 취향은 점차 그 분야를 확대해나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엄두도 못 냈던 포르쉐, 롤스로이스와 같은 고가의 차도 커스터마이징을 하는 사례가 늘고 있죠. 2018년, 롤스로이스는 컬리넌 (Cullinan)이라는 SUV 모델을 선보이며 전 세계적인 이목을 끌었습니다. 고급차의 대명사인 롤스로이스가 SUV라니! 길이 5241mm, 너비 2164mm, 높이 1836mm의 이 차량은 전체가 알루미늄으로 싸여져 있어 고급스러움을 더합니다. 이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 오즈나 (Ozuna)라는 인물은 자신의 SUV를 더욱 독특하게 보이고 싶어 하는 바.. 더보기 팬톤 올해의 컬러를 입은 스케이트보드 세계적인 색채 연구소 팬톤은 2000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22년째 '올해의 컬러'를 세상에 선보이고 있습니다. 팬톤의 컬러 선정을 하면, 그 해 전 분야에서 올해의 컬러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전 세계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죠. 올해 2022년의 컬러는 디지털 세상을 연상시키게 하는 묘한 분위기의 보라색, '베리 페리 (Very Peri)'였습니다. 팬톤의 올해의 컬러를 입힌 제품은 수도 없는데요. 그중에서 눈길을 끄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스케이트보드'입니다. 올해의 컬러가 주로 쓰이고 사람들의 인기를 얻는 분야는 패션 뷰티 아니면 인테리어 분야이기 때문에 스트리트 문화를 대표하는 스케이트보드와 컬러의 만남이 신선하게 느껴지네요. 팬톤과 협업을 진행하여 올해의 컬러를 입힌 스케이트보드를 선보.. 더보기 시시각각 색이 변할 수 있는 마법을 부리는 'BMW iX Flow' 우리는 물건을 고를 때 성능, 디자인을 봅니다. '색' 또한 제품 구매에 중요한 역할을 하죠. 한 번 제품을 구매하면 색을 바뀌는 일은 무척 어렵고, 귀찮은 일입니다. 하지만 가끔은 제품의 색이 바뀌었으면 하고 바라죠. 이런 사람들의 마음을 파악한 듯, BMW가 원하는 대로 색을 바꿀 수 있는 차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습니다. BMW가 색이 자유자재로 변하는 차를 선보인 곳은 최근 열린 CES 쇼에서였습니다. BMW는 지난 1월 5월-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가전 및 IT 전시회인 CES 쇼에서 'BMW iX Flow'를 선보이며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iX Flow의 색이 변하는 원리는 전자책에 사용되는 전자 잉크 (E link)를 활용한 것이라 합니다. 차량 표면에 특수 안료를 포.. 더보기 2022년의 컬러 : Bright Skies™ 팬톤의 '올해의 컬러'가 널리 알려지면서 전 세계 사람들은 '색이 가진 힘'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의 일상에서 색의 영향력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제품과 브랜드의 이미지를 드러내고, 공간의 분위기를 변화시키는 색은 해마다 여러 브랜드와 리서치 회사에 의해 정의됩니다. 이번에 소개할 컬러는 영국의 페인트 회사 듀럭스 (Dulux)에서 선정한 컬러입니다. 이 회사는 매해 세계적인 전문가 집단과 워크숍을 통해 다음 해의 컬러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올해 19번째로 선보이는, 2022년을 대표하는 컬러는 경쾌하고 화사한 '브라이트 스카이 (Bright Skies™)'입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워크숍에서 이들은 지난 18개월 동안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재평가하는 시간을 가지.. 더보기 티파니가 선보이는 노란색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 앤 코(Tiffany & Co.)를 떠올리면 어떤 색이 떠오르세요? 다들 명확하게 선명한 민트색을 생각하실 겁니다. 그런데 티파니가 최근 민트색 대신 노란색이 가득한 팝업 스토어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 팝업 스토어는 베벌리 힐즈에 세워졌으며, 노란색을 테마로 입구부터 내부까지 완벽하게 노란색을 칠해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노란색 콘셉트를 유지하기 위해 매장에서는 노란색으로 물든 사진 부스와 더불어 거의 130 캐럿에 가까운 티파니 옐로 다이아몬드 (Tiffany Yellow Diamond)를 선보였습니다. 또한 생강 강황 라테, 벌집 아이스크림, 레몬 소다를 제공하는 '옐로 다이아몬드 카페 (Yellow Diamond Café)'도 열었습니다. 팝업 스토어에 들어갔다가.. 더보기 2021년 팬톤의 올해의 컬러 세계적인 색채 연구소 팬톤(Pantone)이 2021년 올해의 컬러를 선보였습니다. 얼티메이트 그레이 (Ultimate Gray)와 일루미네이팅 (Illuminating)인데요. 올해의 컬러가 두 가지로 꼽힌 건 2016년 로즈 쿼츠와 세레니티 이후 두 번째입니다. 밝고 경쾌한 컬러와 무채색이 함께 꼽힌 점이 눈에 띄는데요. 일루미네이팅은 생기가 넘치며 태양의 힘이 스며든 따뜻한 색감을 의미하며, 얼티메이트 그레이는 견고함과 신뢰감을 주는 동시에 평온함과 안정감을 느끼게 하는 컬러라고 하네요. 이 두 개의 색상은 서로 다른 요소가 결합되어 견고하고 고양된 힘과 희망의 메시지를 표현할 수 있게 합니다. 그저 각각의 한 색상이 아닌, 그 이상이라는 것을 의미하죠. 팬톤의 전무이사 레트리스 아이즈먼(Leatr.. 더보기 2021년의 컬러, 'A.I. Aqua' 글로벌 트렌트 조사 기관인 WGSN가 2021년 컬러 트렌드를 내놓았습니다. 자매 회사인 컬러로(Coloro)와 함께 만든 2021년 키 컬러 5가지 중, 2021년을 대표할 수 있는 컬러는 바로 푸른빛이 인상적인 'A.I. 아쿠아 (A.I. Aqua)'입니다. 이 컬러를 선정한 이유로 WGSN은 디지털화된 세계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2019년에 시작했던 5G 서비스가 2021년에는 보편화될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빠른 인터넷 속도로 인해 기존에는 일부만 접하게 되었던 증강현실, 인공지능 기술을 모두가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디지털화가 가속되어 가는 가운데, WGSN은 인터넷과 테크 기업들의 브랜딩 디자인에 파란색이 선호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조회 수가 많은 ..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