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로봇 썸네일형 리스트형 베니스 비엔날레에 참가하는 인공지능 로봇, 아이다 세계 최초 예술을 창조하는 인공지능 로봇, 아이다 (Ai-Da)는 세상에 태어난 이래로 인공지능 로봇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습니다. 미국 로봇 제작회사와 영국 과학자들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그녀는 사람처럼 스스로 카메라를 통해 '보는' 주변의 정보와 더불어 스스로 학습한 예술 및 창의력을 바탕으로 하여 작품을 만들고 있죠. 인공지능이지만 작품성은 사람 못지않은 모습을 보이는 그녀는 수차례 전시회를 열며 본인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2019년에 옥스퍼드 대학교 세인트존스 칼리지의 반 갤러리에서 '담보되지 않은 미래 (Unsecured Futures)'라는 이름의 첫 전시를 선보인 이래, 2021년에는 런던 디자인 뮤지엄에서 '아이다 : 로봇의 초상 (Ai-Da: Portrait of the Robot).. 더보기 인공지능 로봇 소피아, 예술가가 되다 예술계에서 NFT (Non 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 토큰)이 화제죠. 이 와중에 지난 3월 23일 NFT 거래소인 니프티 게이트웨이 (Nifty Gateway)에서 세계 최초 시민권을 얻어 화제가 되었던 소피아 (Sophia)의 작품이 경매에 올랐습니다. 인공지능 로봇이 그린 그림이 최초로 NFT 경매에 올랐기에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번에 소피아가 만든 작품은 이탈리아 예술가 안드레아 보나세토(Andrea Bonaceto)의 도움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소피아는 보나세토의 드로잉 방식을 촬영하고 이를 학습해 그림으로 그렸습니다. 경매에 오른 작품은 12초짜리 비디오 파일과 소피아의 초상화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완성한 작품에 NFT가 함께 하니 그 가격은 천정부지로 솟아올랐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