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구찌와 아디다스가 함께 만든 우산이 불러들인 이슈 요즘 들어 명품 브랜드가 협업하는 일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가격대가 높아 구입하기 힘든 디자인 브랜드의 가격이 내려 사람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게다가 쉽게 볼 수 없는 디자인이 마음을 설레게 하죠. 그래서인지 협업 소식이 들리고 제품이 나올 때마다 매진 사례가 속속들이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스트리트 패션과 명품 사이 이목 끄는 패션계 협업 프로젝트 아무리 세상이 변해도 브랜드 본연의 태도를 버리지 않던 고고한 명품 브... blog.naver.com 구찌와 아디다스의 협업 또한 그런 트렌드에 발맞춰 신선한 디자인으로 선보여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데요. 독특한 디자인에 비해 품질은 좋은 편이 아닌가 봅니다. 각각 1,290달러 (약 164만 원), 1,650달러 (약 .. 더보기 우산으로 변신 가능한 의자 디자인 우산은 날씨를 대비해서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간편하게 들고 다니기 편하기 때문에 늘 가방에 넣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죠. 일상을 함께 할 수 있는 우산이 다른 무언가로 변한다면 어떨까요? 조금 더 재밌는 일이 벌어지지 않을까요? 이런 생각을 한 디자이너가 있습니다. 현재 대학에서 디자인을 배우고 있는 야나기사와 세라는 우산을 이용해 독특한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그는 우산으로 언제 어디서나 앉을 수 있는 의자를 만들었는데요. 이 의자의 이름은 '숨바꼭질 가구 (Hide&Seek Furniture)'로, 이름을 통해 사람들이 생각지 못하는 곳에서 쓰임을 발견해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디자이너는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추측한다. 숨바꼭질 가구는 사물에 대한 무의식적인 추측을 활용하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