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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

영화 '돈 룩 업'을 기념하는 방법 요새 넷플릭스가 만든 드라마, 영화가 전 세계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OTT 서비스가 만들었지만 높은 퀄리티와 흥미로운 이야기로 영화제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중인데요. 그중에서 최근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영화는 바로 '돈 룩 업 (Don't look up)'입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제니퍼 로렌스, 케이트 블란쳇, 메릴 스트립, 아리아나 그란데, 티모시 살라메 등 유명 배우와 유명 인사가 출연하는 것뿐만 아니라 영화 '바이스', '빅 쇼트'의 감독인 아담 맥케이가 만들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빅 쇼트를 무척 재밌게 봤기 때문에 감독이 얼마나 사회 비판적인 코미디를 내놓을지 궁금해졌어요. ​ 돈 룩 업 천문학과 대학원생 케이트 디비아스키(제니퍼 로렌스)와 담당 교수 랜들 민디 박.. 더보기
넷플릭스가 선보이는 의류 컬렉션 최근 다양한 브랜드에서 '굿즈'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 굿즈들은 브랜드의 성향, 카테고리에 상관없이 다양한 제품군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KFC가 의류 컬렉션을 선보이기도 하고, 맥도널드가 쿼터 파운드의 향을 맡아볼 수 있는 향초를 선보이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이 되었습니다. 브랜드 입장에서는 홍보의 역할을 하는 이런 굿즈들이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브랜드의 충성심뿐만 아니라 본인만의 독특한 개성을 드러낼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트렌드에 힘입어 넷플릭스도 드디어 의류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 넷플릭스의 온라인 숍에서는 넷플릭스를 대표하는 빨간색과 'N' 로고, 그리고 아이디 프로필 사진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다양한 의류들과 잡화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버킷햇, 양말, 에코백은.. 더보기
KFC를 입고 쓰자! KFC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디자인들 요새 대세는 '굿즈'인 것 같습니다. 브랜드에서 자사를 홍보하려 만들던 물건이 이제는 패션, 제품 상관없이 다양하게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브랜드 로고가 있어도 왠지 더 멋스러워 보이는 이유는 아마도 트렌드이기 때문인 거 같아요. 이런 가운데 KFC 영국이 선보인 모자 또한 힙한 감성이 느껴집니다. 'KFC 파운데이션 버킷 햇 (KFC Foundation Bucket Hat)'이란 이름으로 선보인 이 한정판 모자는 흰색과 빨간색이 있으며 KFC가 1978년에 선보인 로고와 KFC를 대표하는 버킷 로고가 함께 있어 레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각각의 로고는 모자의 앞뒤에 부착되어 있어 상황에 따라, 기분에 따라 돌려가며 쓸 수 있습니다. 이런 디자인이라면 늘 유쾌한 마음으로 쓸 수 있을 것 같네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