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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비트코인으로 만들어진 집 요즘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주식과 더불어 새로운 투자 방식으로 인정받고 있는 동시에 새로운 거래 방식으로 인정받고 있는 중인 거 같습니다. 이런 가운데 프랑스의 비주얼 아티스트 시릴 란슬린(Cyril Lancelin)이 현실과 디지털 세계 사이의 경계선 위에 구축된 콘셉트 건축물인 '하우스 비트코인 (House Bitcoins)'을 선보여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는 하나의 요소를 반복하여 구조물을 만드는 작업을 계속 해왔는데요. 이번에 선보인 하우스 비트코인 또한 그런 그의 작업 스타일을 확연하게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커다란 크기의 비트코인이 건물의 구조적 요소와 파티션으로 활용되어 있습니다. 이 코인들은 수시로 움직이며 집의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사람들의.. 더보기
메타버스의 끝판왕! 도지 코인을 기념하는 '도지 템플'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에서 언급하여 사람의 주목을 받고 가치가 급상승했던 '도지 코인 (Dogecoin (Ð))'은 2013년 IBM 출신 빌리 마커스와 잭슨 팔머가 만든 럭키 코인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입니다. 인터넷 밈(meme)을 기반으로 해 재미로 유통되는 가상화폐이지만 한 번 화제가 된 만큼, 사람들의 이목을 꾸준히 끌고 있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는 밈이 화폐의 단위가 되었다니, 그 탄생부터 신기하고 재밌기만 합니다. 도지 코인의 가장 큰 특징은 공급 정책이 무제한이란 점인데요. 그 덕분에 2019년에는 그 규모가 달에 닿을 정도였다고 하는군요. (그렇기 때문에 재산을 불릴 용도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에서 장난질만 치지 않았다면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 더보기
일론 머스크의 여자친구 그라임스, 가상 그림을 65억에 팔다 캐나다의 유명 싱어송라이터 그라임스 (Grimes)는 작사, 작곡, 프로듀싱, 앨범 아트웍, 비디오 필름 촬영까지 혼자서 하는 만능 아티스트입니다. 그녀의 노래는 대중과 거리가 멀지만, 몽환적이고 독보적인 분위기로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죠. 전기차와 화성 우주여행에 열을 올리고 있는 일론 머스크와 사귀고 있는데요. 예술가와 사업가의 조합은 이상할 것 없지만, 둘 다 독특한 인물들이기에 더욱더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는 듯합니다. ​ ​ 이런 그녀가 이번에는 예술 작품을 판매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라임스는 작년부터 LA의 딜러인 미셸 마카론(Michele Maccarone)과 갤러리플랫폼.LA (GalleryPlatform.LA)와 공동으로 발표한 디지털 쇼에서 본인의 작품을 공개했었는데요. 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