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ons architecture 썸네일형 리스트형 알록달록한 파사드가 눈길을 끄는 건축물 이제 어느 나라나 '단일 민족'만 있는 경우는 매우 드물어졌습니다. 특히 도시의 경우에는 다양한 민족들이 각자의 자리를 잡고 살아가고 있죠. 호주의 멜버른 남동부 교외에 있는 그레이터 단데농 시 (Greater Dandenong City) 또한 다민족이 살아가고 있는 곳인데요. 그중에서도 스프링베일 (Springvale)이라는 마을은 베트남을 비롯한 99개 이상의 다른 출생지에서 온 주민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시에서는 다양한 이민자 사회를 받아들이고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호주의 건축회사 리옹 아키텍처 (Lyons Architecture)가 설계한 '스프링베일 커뮤니티 허브 (The Springvale Community Hub)'는 먼저 알록달록한 파사드가 눈길을 끄는데요. 이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