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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imate Gray

2021년 팬톤의 올해의 컬러가 입혀진 스니커즈 세계적인 색채 연구소 팬톤이 선정한 2021년 올해의 컬러는 일루미네이팅 (Illuminating)과 얼티메이트 그레이 (Ultimate Gray)입니다. 두 가지 컬러가 선정된 것은 2016년 이후로 두 번째입니다. 두 가지 컬러가 선정되었을 때만 해도 조금은 혼란스러웠는데, 이제는 자연스럽게 일상에서 노란색과 회색의 조합을 찾고 있네요. 브랜드들 또한 올해의 컬러를 입힌 제품을 선보이며 컬러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브라질의 친환경 스니커즈 카리우마 (Cariuma)에서는 2021년 올해의 컬러를 입힌 스니커즈를 선보였습니다. ​ 상큼한 노란색과 차분한 회색이 입혀진 스니커즈는 보기만 해도 경쾌한 느낌을 줍니다. 서로 다른 색으로 포인트를 준 점이 눈길을 끄네요. 이 스니커즈가 화제.. 더보기
2021년 팬톤의 올해의 컬러 세계적인 색채 연구소 팬톤(Pantone)이 2021년 올해의 컬러를 선보였습니다. 얼티메이트 그레이 (Ultimate Gray)와 일루미네이팅 (Illuminating)인데요. 올해의 컬러가 두 가지로 꼽힌 건 2016년 로즈 쿼츠와 세레니티 이후 두 번째입니다. 밝고 경쾌한 컬러와 무채색이 함께 꼽힌 점이 눈에 띄는데요. 일루미네이팅은 생기가 넘치며 태양의 힘이 스며든 따뜻한 색감을 의미하며, 얼티메이트 그레이는 견고함과 신뢰감을 주는 동시에 평온함과 안정감을 느끼게 하는 컬러라고 하네요. 이 두 개의 색상은 서로 다른 요소가 결합되어 견고하고 고양된 힘과 희망의 메시지를 표현할 수 있게 합니다. 그저 각각의 한 색상이 아닌, 그 이상이라는 것을 의미하죠. 팬톤의 전무이사 레트리스 아이즈먼(Leatr..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