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ley for the Ocean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다 한가운데에 있는 테니스 코트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인 아디다스는 오래전부터 환경 문제에 집중하고, 환경오염을 방지하려는 노력을 계속 이어왔습니다. 해양 환경 비영리 단체인 '팔리 포 디 오션 (Parley for the Ocean)'과 협업하여 해양에 있는 플라스틱을 수거하고, 이를 활용하여 운동화를 만들어왔습니다. 이 둘의 협업은 전 세계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는데요. 이 두 업체는 이번에 더 큰일을 벌여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아예 이번에는 바다에서 수거한 플라스틱으로 테니스 코트를 만들었네요! 이 테니스 코트가 띄워진 곳은 세계적으로 가장 큰 산호초의 본거지로 알려진 호주의 퀸즐랜드 해양 공원 내의 '그레이트배리어리프 (Great Barrier Reef)'라고 합니다. 푸른 바다 빛이 너무 예쁜 곳이라 환경오염 따윈 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