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썸네일형 리스트형 원심력으로 로켓을 발사시키다? 기발한 아이디어가 현실이 되다 영화 속에서 보이던 우주여행이 가까운 미래에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버진 갤럭틱, 스페이스 X 등을 필두로 민간 기업들이 우주여행을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스페이스 X는 우주여행을 위한 로켓을 재사용하는 방법을 연구해 비용을 혁신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 때문일까요. 최근 더욱더 효율적으로 우주여행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스핀런치 (SpinLaunch)'는 2014년 설립된 스타트업입니다. 캘리포니아를 기반으로 우주여행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는 기업은 NASA와 계약을 맺고 올해 말 로켓 발사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그 테스트 이전에, 이 기업은 이미 뉴멕시코 주의 우주공항인 ‘스페이스포트 아메리카(Spa.. 더보기 NASA의 기술이 들어간 똑똑한 타이어 타이어는 생각보다 환경을 오염시키는 주범입니다. 모든 해양 플라스틱의 20-30%는 버려지는 타이어에서 온다고 합니다. 환경을 생각하며, 지속 가능한 타이어를 만들기 위해 NASA와 미국 캘리포니아에 기반을 둔 스타트업 '스마트 타이어 컴퍼니 (The SMART Tire Company, STC)'가 힘을 합쳤습니다. 이들이 만들어낸 타이어는 기존의 모습과 무척 다르게 생겼습니다. 일단 고무 외피가 없는 게 특징인데요. 촘촘한 철망으로 이루어져 공기 주입이 필요 없기 때문에 펑크 날 염려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많은 타이어들이 펑크 나서 교체되는 것을 생각해 보면 이것만으로도 충분한 장점이 될 수 있네요. 타이어를 이루고 있는 철망은 니티놀 (Nitinol, 니켈 티타늄)'이라는 형상기억합금으로 고무처럼 .. 더보기 폭발적이고 화려한 은하수의 중심의 모습 NASA에서 하늘을 아름답게 수놓는 은하수의 중심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선보였습니다. 폭발적인 우주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이 사진은 NASA의 찬드라 X선 망원경 (Chandra X-ray Observatory)와 남아프리카의 미어캣 전파 망원경 (MeerKAT radio telescope)에서 나온 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20년 동안 370개의 관측을 통해 쌓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은하수 중심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만든 이는 매사추세츠 대학교 애머스트 (University of Massachusetts Amherst)의 천문학자 Q. 다니엘 왕 (Q. Daniel Wang)입니다. 그는 1년 동안 집에서 일하면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합성해 사진을 만들었습니다. 과열 가스 및 자기장의 연결 흐름을.. 더보기 레고 X NASA : 디스커버리 우주왕복선 세트 이제 우주는 우리와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우주에 갈 수 있는 방법이 예전보다 나아졌기 때문입니다. 달에 이어 이제 화성까지 탐험하는 일이 현실화되고 우주여행을 기획하는 회사가 늘어나고 있죠. 이런 가운데, 레고와 NASA가 협업하여 디스커버리 우주왕복선 세트를 선보였습니다. 이 세트는 어른용이며, 2,354개의 피스로 구성되어 있고 우주왕복선뿐만 아니라 허블 우주망원경까지 조립할 수 있습니다. 디스커버리 우주왕복선(Space Shuttle Discovery)은 1984년 초도 비행을 한 이래 실제 임무를 수행한 3번째 궤도선이며 다른 우주왕복선보다 더 많은 임무를 수행하며 국제 우주 정거장을 건설했습니다. 또한 허블 우주망원경(Hubble space telescope)을 전개해 우주 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