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ille Walala 썸네일형 리스트형 패턴 디자이너가 선보인 감각적인 횡단보도 디자인 프랑스 출신이며 현재 런던에서 활동 중인 텍스타일 및 그래픽 디자이너인 카밀리 왈랄라 (Camille Walala)는 전 세계 도시의 풍경에 경쾌한 분위기를 불어넣는 작업을 선보여 늘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런 그녀가 이번에는 런던의 화이트 시티 지구 (White City district)의 횡단보도를 화려하게 장식해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녀를 대표하는 줄무늬와 기하학 패턴, 그리고 강렬한 색감이 어우러진 이 횡단보도는 한 번쯤 길을 건너보고 싶게 만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뉴 런던 패뷸러스 (New London Fabulous)'라고 불리며 현재 급성장하고 있는 디자인 운동의 일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디자인 운동은 카밀리를 포함, 아담 나다니엘 퍼먼 (Adam Na..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