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 Lives Matter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종 차별을 반대하는 뱅크시가 만든 티셔츠 '얼굴 없는 그라피티 화가' 뱅크시는 꾸준히 인종차별에 대해 비판하고 있습니다. 영국 항구도시 브리스틀 출신으로 알려진 그는 작년에 논란에 중심이 되었던 사건에 대해 집중하고 있습니다. 작년 5월 25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George Floyd)가 백인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인해 사망한 사건으로 촉발된 'Black Lives matter (흑인의 목숨도 소중하다)' 운동에 목소리를 더하고 있는 것이죠. 이 인종차별 반대 운동은 미국에서 시작하여 전 세계에 퍼져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브리스틀에서 한 시위대가 동상을 훼손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훼손된 동상은 17세기 악명이 높았던 노예 무역상, 에드워드 콜스턴(Edward Colston)을 기리는 기념물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