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썸네일형 리스트형 히말라야에 버려지는 쓰레기를 활용하려는 노력들 '세계의 지붕'이라 불리는 히말라야 산맥은 네팔, 인도, 파키스탄, 중국, 부탄에 걸쳐져 있으며 해발 8000m의 고봉이 즐비합니다. 그중 에베레스트는 등산가들이 정복해야 하는 산으로 여겨져 전 세계의 수많은 정복자들이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만큼, 환경오염이 최근에 큰 화두에 오르고 있는데요. 등산가들이 쓰레기를 처리하는 방법으로 이를 불에 태워버림으로써 공기 및 토양 오염이 극심해진 것이죠. 2019년 온라인 저널 온 어스 (One Earth)에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11개 지역의 눈 샘플에 미세 플라스틱이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수집된 8개의 물 샘플 중 3개가 오염되었다고 밝혀져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쓰레기를 태워서 처리하지만, 태워지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