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환경오염

달리면서 공기를 정화시켜주는 자동차, 'Airo' 최근 몇 년 동안, 그리고 지금까지 자동차 디자인의 트렌드는 '전기 자동차'와 '자율 주행'에 집중되어 있었습니다. 환경오염을 줄이고자 화석연료를 사용한 내연 기관을 들어낸 사람들은 이제 한층 더 나아간 환경 보호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19일부터 열린 상하이 모터쇼에서 선보인 '에어로 (Airo)'도 매연으로 인한 공기 오염을 해결하기 위해 선보인 콘셉트 카입니다. IM 모터스 (IM Motors)에서 선보인 이 자동차의 디자인은 런던에 본사를 둔 헤더윅 스튜디오 (Heatherwick Studio)가 맡았습니다. 헤더윅 스튜디오는 뉴욕의 관광 명소로 꼽히는 베슬 (Vessel), 사람들에게 유쾌함을 선사하는 스펀 체어(Spun Chair), 영국 이층버스 리모델링 등을 선보이며 전 세계 사람.. 더보기
해양 오염을 알리는 디자이너의 작품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의 디자이너 포키 헤퍼 (Porky Hefer)가 색다른 작품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멜버른의 빅토리아 국립 미술관에서 3년에 한 번씩 개최되는 NGV 트리엔날레 (NGV Triennial)에 참가하는 그의 작품은 플라스틱으로 고통받는 '해양 생물'을 모티브로 제작되었습니다. '플라스토세 - 일회용 세계의 해양 돌연변이 (Plastocene – Marine Mutants from a Disposable World)'라 불리는 이 작품은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지구 또는 플라스틱? (Planet or Plastic?)'의 발행물에 영향을 받았다고 하네요. ​ 이제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사실이며,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미디어에서 강조하고 있는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오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