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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보그 화보의 모델이 된 그레타 툰베리 최근 환경 운동가를 논할 때 빠질 수 없는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그레타 툰베리(Greta Thunberg)'인데요. 2003년 생인 이 인물은 환경 오염이 심각한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에 의문을 품고 절망감에 빠졌다고 합니다. 결국 그녀는 2018년 여름에 학교를 결석하며 스웨덴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후 변화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이게 됩니다. 매주 금요일마다 툰베리는 등교를 거부하며 시위를 계속했고, 이 시위는 전 세계적인 시위인 '미래를 위한 금요일(Fridays for Future)'운동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그레타처럼 수백만의 학생들이 기후 위기에 주목하며 금요일마다 환경 운동 시위를 벌이게 된 것이죠. 이후 툰베리는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4),.. 더보기
안젤리나 졸리가 6만 마리의 벌에 둘러싸인 이유는? 세계적인 영화배우 겸 감독인 안젤리나 졸리는 2001년부터 유엔난민기구 (UNHCR) 친선대사, 특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유네스코와 화장품 브랜드인 겔랑(Guerlain)과 함께 '우먼 포 비스 (Women for Bees)'활동에 참여하고 있는데요. 이 활동은 2025년까지 총 2,500개의 꿀벌 벌집을 만들어 1억 2천5백만 마리의 벌을 보충하는 한편, 50명의 여성을 교육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 우먼 포 비스 활동과 세계 벌의 날 (World Bee Day, 5월 20일)을 홍보하기 위해 안젤리나 졸리는 6만 마리의 벌과 함께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사진작가이자 양봉가인 댄 윈터스 (Dan Winters)가 촬영한 벌과 안젤리나 졸리의 초상화를 선보였습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