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도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계 최초 해상 도시, 부산에 세워지다 지구 표면의 3분의 2를 차지하며 지구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물을 포함하고 있는 바다는 무한한 생태계의 보고입니다. 육지보다 더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지만, 물 위에 사는 것에 어려움이 있기에 지금까지 바다 위에 도시가 세워지는 일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사람들은 육지를 늘리기 위해 바다에 모래를 부어 해안 도시를 만들어왔고, 이런 일은 수백만 헥타르의 바다와 해양생물을 파괴하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전 세계의 인구의 50%가 해안 지역에 살고 있는데요. 환경오염으로 기후변화와 더불어 해수면이 상승하면서 해안 도시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기존의 터전을 잃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사람들은 환경을 파괴하면서 도시를 만들고 있지만, 여전히 인구 증가율은 폭발적이기에 새로운 방안이 필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