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턴디자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잉카 일로리의 경쾌한 스툴 디자인 요즘 들어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디자이너를 꼽으라면 '잉카 일로리 (Yinka Ilori)'가 아닐까 싶습니다. 나이지리아 부모님 밑에서 태어나 런던에서 활동 중인 그는 아프리카 우화와 직물에 영감을 얻은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간결한 디자인에 경쾌한 색감이 함께 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절로 미소를 짓게 만드는 그의 디자인은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런 가운데 잉카 일로리가 스툴 디자인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디자이너는 홈페이지를 통해 본인의 디자인이 들어간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스툴 또한 온라인 숍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스퀘어 스툴 (Square Stool)'이라 이름 붙은 이 의자는 사무실이나 집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의자이며,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쌓.. 더보기 꽃으로 만들어진 아름다운 패턴들 일본에서 태어나 현재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활동 중인 라쿠 이노우에 (Raku Inoue)는 조각, 그림, 사진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입니다. 두 나라의 문화에 영감을 받아 자랐으며 자연에 관심이 많은 작가는 식물을 이용하거나 영감을 받은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최근 선보인 'Natura Patterns'에서는 꽃잎과 잎사귀를 소재로 한 패턴 작업을 선보였습니다. 작가는 루이비통, 펜디, 버버리 등 유명한 브랜드들의 패턴을 그만의 감성으로 창작했는데요. 알고 있는 패턴이 다른 느낌으로 변형되니 신선하네요. 심혈을 기울여 섬세하게 작업된 패턴들은 기존의 패턴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자연의 느낌이 물씬 풍기기에 더 눈길이 가는 것 같습니다. 브랜드들과 실제 협업한 것 같은 고퀄리.. 더보기 패턴 디자이너가 선보인 감각적인 횡단보도 디자인 프랑스 출신이며 현재 런던에서 활동 중인 텍스타일 및 그래픽 디자이너인 카밀리 왈랄라 (Camille Walala)는 전 세계 도시의 풍경에 경쾌한 분위기를 불어넣는 작업을 선보여 늘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런 그녀가 이번에는 런던의 화이트 시티 지구 (White City district)의 횡단보도를 화려하게 장식해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녀를 대표하는 줄무늬와 기하학 패턴, 그리고 강렬한 색감이 어우러진 이 횡단보도는 한 번쯤 길을 건너보고 싶게 만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뉴 런던 패뷸러스 (New London Fabulous)'라고 불리며 현재 급성장하고 있는 디자인 운동의 일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디자인 운동은 카밀리를 포함, 아담 나다니엘 퍼먼 (Adam Na..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