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프 화이트가 선보이는 뷰티 컬렉션 패션 브랜드가 성장하면 영역을 확장합니다. 우리가 아는 명품 브랜드들을 보면 패션 외에 액세서리, 홈 데코, 뷰티 등 광범위하게 브랜드의 디자인을 펼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보면, 브랜드의 디자인을 몸에 걸치는 것뿐만 아니라 일상의 모든 것에 입히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반영하는 게 아닌가 싶어요. 럭셔리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인 오프 화이트도 홈 데코에 이어, 화장품의 영역에 발을 넓히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들의 첫 번째 뷰티 컬렉션의 이름은 '페이퍼워크 (Paperwork)'이며, 고 (故) 버질 아블로의 디자인 철학이 담겨 있어 더욱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그는 메이크업을 스트리트 웨어처럼 민족, 성별, 나이에 관계없이 자기표현을 할 수 있는 빈 캔버스로 생각했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