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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

파스타 마니아들을 위한 가방 디자인 생각하지 못했던 물건이나 음식이 독특하게 변신하면 신선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패션계에서 음료, 제과제빵 브랜드 등과 협업을 진행하는 일이 빈번한 것도 그런 이유에서 기인합니다.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들을 모티브로 하여 만들어진 가방이나 의류에서 친근하면서도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유머러스한 프로젝트로 유명한 아티스트 겸 디자이너 니콜라스 벤텔 (Nikolas Bentel)은 클래식한 파스타 패키지를 깜찍한 미니 백으로 변신시켰습니다.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패키지를 가방으로 만든 이유는 사실 별거 없었다고 하네요.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고, 스스로 요리를 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파스타를 많이 해 먹었다고 합니다. 100번째 파스타를 만들면.. 더보기
파스타의 새로운 변신! 세계적인 가구 회사 이케아는 플랫 팩 (Flat pack) 디자인으로 가구 회사에 혁신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납작한 상자에 가구를 분해해서 판매하는 방법은 저장 및 운송과정에서 불필요한 낭비를 줄일 수 있어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죠. 이에 영감을 받은 디자인도 계속해서 선보이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파스타에도 플랫 팩 디자인이 접목되어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카네기멜론 대학 (Carnegie Mellon University)의 HCII (Human-Computer Interaction Institute, 인간-컴퓨터 상호작용 연구소)에 있는 모핑 매터 랩 (Morphing Matter Lab)에서는 파스타의 모양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방법을 연구했습니다. 이들이 개발한 '모핑 파스타 앤 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