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 썸네일형 리스트형 범선을 모티브로 한 요트디자인 요트, 유람선과 같은 배 디자인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는 디자이너 스티브 코즐로프 (Steve Kozloff)는 최근 '갈레온 (Galleon)'이라는 초호화 요트인 기가 요트 (Gigayacht)를 선보였습니다. 갈레온은 16세기 초에 등장한 3∼4층 갑판의 대형 범선으로 에스파냐인이 개발한 400톤 급의 대형 범선이었습니다. 이름을 따온 범선만큼이나 코즐로프가 선보인 기가 요트 또한 그 크기가 어마어마합니다. 일단 기존의 요트와 크기를 비교한 것을 보면 엄청나다고 밖에 설명이 안되네요. 최근 슈퍼요트, 메가요트라고도 불리는 초호화 요트의 인기가 높아지는 것을 보면 이런 요트 디자인이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인 것 같습니다. 이 요트의 크기는 160m이며 8개의 서로 다른 갑판이 있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