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스갬빗 썸네일형 리스트형 넷플릭스 드라마 '퀸스 갬빗'을 떠올리게 하는 호텔 객실 넷플릭스의 '퀸스 갬빗'은 체스를 소재로 한 드라마이지만, 체스를 몰라도 그 매력에 푹 빠질 만큼 재밌는 요소가 다양했습니다. 주연을 맡은 안야 테일러조이의 연기는 물론이고, 그녀가 입은 패션은 매 회 시청자의 눈을 즐겁게 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60년 대의 분위기를 흠뻑 느낄 수 있었던 드라마 분위기 때문에 레트로 디자인의 매력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죠. 드라마의 열기는 체스 열풍으로 이어졌고, 체스 관련 제품과 책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의 켄터키 주 렉싱턴에 있는 부티크 호텔인 21세기 뮤지엄 호텔 (21c Museum Hotels)에서는 주인공의 성을 딴 '하먼 룸 (Harmon Room)'을 개장했습니다. 방 전체가 빈티지 가구로 꾸며져 있어 마치 60년 대에 온듯한 착각이 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