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유롭게 자연을 달릴 수 있는 초소형 자동차 디자인 작년 12월, 시트로엥은 100% 전기차인 '마이 아미 버기' (My Ami Buggy) 를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시장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도시 속에서 연료 걱정 없이 간편하게 이동하길 원하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디자인이었기 때문에 성공은 어느 정도 예상된 수순이었다고 하는데요. 이어 시트로엥은 레저와 모험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아미 버기 컨셉' (Ami Buggy Concept)을 선보였습니다. 이 컨셉카는 주말, 휴가철 바다 또는 시골에서 사용할 수 있는 초소형 차량으로, 마이 아미 버기의 변형 버전입니다. 자연 속을 마음껏 질주할 수 있는 전기차는 기존의 오프로드 차량에서 볼 수 있는 거친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헤드라이트에는 철망이 처져 있으며, 전면 및 후면 범퍼에 신.. 더보기 포드가 선보이는 전기차의 미래 전기차는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전 세계 차 제조 브랜드들은 전기차 개발에 여념이 없습니다. 심지어 대 배기량 고출력을 목표로 하던 미국차 브랜드 또한 친환경 차량을 만들려는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그 유명한 허머가 전기차로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서, 이제 완벽한 전기차의 시대가 시작되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허머 EV (Hummer EV)가 주목받은 이유는 전기 차일뿐만 아니라 픽업트럭 및 SUV 모델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특히 픽업트럭은 일반 차량보다 크고 무겁기 때문에 전기차로 전환이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전기차로 설계되면 장점 또한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크기 때문에 더 많은 배터리를 담을 수 있고, 대형 모터를 달 수 있기 때문에 강력한 힘과 더.. 더보기 메르세데스 벤츠의 미래, 'Concept EQG' 전기차가 점차 일상과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들이 앞다투어 미래 자동차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가운데 최근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IAA MOBILITY) 2021에서 메르세데스 벤츠가 전기차 시대로 본격적인 전환을 알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쇼에서 메르세데스 벤츠는 'Lead in Electric (전동화를 선도하다)'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전기차에 대한 디자인을 선보이며 미래 자동차의 청사진을 선보였습니다. 이들이 선보인 전기차들 중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G바겐을 전기차 버전으로 변신시킨 'Concept EQG'입니다. 외관부터 G바겐을 연상시키는 사다리꼴 프레임, 각진 실루엣, 원형 헤드라이터 등이 눈길을 끕니다. 여기에 메르세데.. 더보기 도시를 위한 전기 자동차 'Rocks-e' 독일 자동차 브랜드 오펠 (Opel)에서는 도시를 위한 전기차 'Rocks-e'를 선보였습니다. 오펠은 이 자동차를 소개하며, 최초의 'SUM (Sustainable Urban Mobility, 지속 가능한 도시형 이동 수단)'이라고 칭했습니다. 크기가 작으면서 전기 충전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미래의 도시에 적합할 것이라는 것이죠. 이 자동차가 특별한 이유는 또 있습니다. 바로 이 차를 운전할 수 있는 나이 대인데요. 50cc 미만, 시속 45km 이하의 이륜자동차를 운전할 수 있는 면허 (AM)를 소지한 사람이라면 15세도 가능하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나의 첫 오펠 (My first Opel)'이라는 슬로건으로 소개된 이 전기차는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을 독특함으로 가득합니다. 우선 한쪽 문이 반대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