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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플라스틱

2만 개의 버려지는 운동화로 만들어진 특별한 공간 환경 보호를 위해 플라스틱을 재활용하는 움직임이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움직임이 활발해지자, 재활용하는 기술이나 디자인 또한 놀라운 수준으로 개선되고 있습니다. 나이키와 영국의 디자인 스튜디오 어셉트 앤 프로시드 (Accept & Proceed, A&P)가 선보이는 'MTZ Blok 70' 또한 이런 트렌드를 반영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올해 9월에 공개된 이 프로젝트는 나이키의 '무브 투 제로(Move to Zero)' 캠페인의 일환 중 하나입니다. 무브 투 제로 캠페인은 스포츠의 미래를 위해 탄소 제로, 폐기물 제로를 목표로 하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 캠페인입니다. 나이키는 이를 위해 2030년까지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들을 고려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 더보기
장바구니를 닮은 펜디의 가방 디자인 펜디 백을 대표하는 디자인은 피카부 백, 바게트 백 등이 있습니다. 이 디자인들은 모두 오랜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는데요. 여기에 추가할 가방이 있습니다. 바로 '바스켓 (Basket)'백입니다. 모양부터 뭔가 느낌이 오시나요? 맞습니다. 아주 예전, 우리네 어머님들이 들고 다니시던 장바구니와 유사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가방입니다. 이 가방은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한 핸드백으로 친근함을 더하는 디자인이 눈길을 끕니다. 이 가방에는 톤 온 톤 가죽 엠보싱 펜디 스탬프 디테일과 골드 피니시 메탈 웨어 장식이 있어 우아함을 더합니다. 가죽 클래스프가 있는 핸들이 있어 손으로 들어도 되지만, 스트랩을 추가하여 크로스백 또는 숄더백으로 연출도 가능합니다. 이태리에서 만들어진 이 가방은 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