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러블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트레스를 시각화하는 의류 디자인 폴란드 패션 디자이너 이가 뷔글린스카 (Iga Węglińska) 독특한 콘셉트로 패션 디자인을 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최근에 소개해 드린 오픈 소스와 패션 디자인의 만남도 이 디자이너의 작품입니다. 자신의 아이디어를 누구나 사용해서 만들어볼 수 있도록 디자인을 공개하며 전 세계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패션 디자인에도 '오픈 소스'가? 프로그램 개발에서 '오픈 소스'는 흔한 편에 속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리눅스 (Linux)'를 들 수 있죠. 굳이 개발한 내용을 공개하는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개발, 편집, 수정에 참여하게 되므 11010design.tistory.com 디자이너가 또다시 독특한 아이디어가 들어간 패션 디자인을 선보여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크라쿠프 미술 아카데미에서 .. 더보기 페이스북이 선보이는 스마트 글라스, 'Ray-Ban Stories' 2014년, 구글은 구글 글래스 (Google glass)를 선보이며 웨어러블 시장의 문을 열었습니다. SF 영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기술을 현실화했다는 점은 사람들을 열광시키기 충분했지만, 곧 여러 가지 어려움에 부딪히게 되었습니다. 작은 화면과 불편함, 기술 부족 등이 스마트 안경의 발전과 확산에 발목을 잡고 있었죠. 그래도 제조 산업에서는 차량부품 조립 공정, 항공기 배선 및 부품 조립 등에 쓰이며 미래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최근 애플도 애플 글래스를 선보일 예정이라 밝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런 가운데, 페이스북이 유명한 선글래스 브랜드인 레이밴 (Ray-Ban)과 협업해 스마트 글래스 '레이밴 스토리 (Ray-Ban Stories)'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기존.. 더보기 입을 수 있는 독특한 악기, 'OCTAV' 혹시 '튜불럼 (Tubulum)'이라는 악기를 아시나요? 이 악기는 플라스틱 배수관으로 만들어지며 유튜브에서 검색하면 악기를 연주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며 한국에서도 인기를 끌었던 퍼포먼스 공연, '블루 맨 그룹 (Blue Man Group)'에서도 이 악기가 나와 사람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했었죠. 말 한마디 없이 진행되며 그 어떠한 규칙도 없었던 공연의 성격에,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재료로 만들어진 악기는 사람들에게 신선한 볼거리를 즐기게 했습니다. (블루 맨 그룹이 뭐 하나... 궁금해져서 검색해보니 2010년 대까지도 활발한 공연을 진행했다고 하네요.) 블루 맨 그룹이 튜불럼을 사람들에게 유쾌하게 선보이고 나서 몇십 년이 흐른 지금, 튜불럼과 유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