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엘름 썸네일형 리스트형 업사이클링으로 탄생한 우아한 홈데코 디자인 뉴욕 브루클린에서 시작한 리빙 토탈숍, 웨스트 엘름 (West Elm)과 디자이너 에일린 피셔 (Eileen Fisher)가 옷의 다음 쓰임을 생각하는 동시에 제로 웨이스트 (Zero waste, 포장을 줄이거나 재활용이 가능한 재료를 사용해서 쓰레기를 줄이려는 세계적인 움직임) 시스템을 만들기 위한 업사이클링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컬렉션을 위해, 웨스트 엘름의 고객들이 기부한 청바지가 사용되었습니다. 더 이상 입지 않는 청바지들은 꼼꼼한 세탁과 수작업 및 특수 공정을 통해 새로운 직물로 탄생했습니다. 일일이 손으로 청바지의 무늬를 만들어냈기 때문에 모든 원단은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패턴이 들어가 있습니다. 각기 다른 푸른빛 조각들이 모여 만들어진 패브릭은 마치 한국의 조각보를 연상케 하는데요. 이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