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썸네일형 리스트형 몬스테라의 감성을 담은 신발 몬스테라는 여름에 참 잘 어울리는 잎사귀를 가진 식물입니다. 비정형적으로 구멍이 뚫려 있는 독특한 모양은 보기만 해도 더운 날씨가 저절로 떠오르게 합니다. 그래서 열대 분위기를 내고 싶을 때 소품으로 사용되곤 하죠. 잎사귀의 독특한 형태는 디자이너들에게 영감을 주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몬스테라를 모티브로 한 일러스트, 패턴 디자인, 도자기 등이 만들어지는데요. 한 디자이너는 아예 신발을 디자인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 언센트 스튜디오 (Unsent Studio)라는 계정으로 활동하고 있는 디자이너는 몬스테라에 대한 감성을 완벽하게 재현해낸 신발을 디자인해 전 세계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마치 잎사귀를 뚝 떼어다가 발의 모양에 맞도록 재단한 것 같은 신발은 요즘 인기를 끌.. 더보기 투명함이 반짝이는 의자 디자인 날이 너무 덥습니다... 이런 여름에는 자연스럽게 시원한 것을 찾게 되죠. 패션이나 가구 분야에서 투명함을 강조하는 디자인이 인기가 있는 이유가 다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디자인 또한 투명한 재질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독일에서 건축가, 디자이너 및 아트 디렉터로 활동 중인 아도르잔 포르티크 (Adorjan Portik)은 기존 디자인에 대한 최소한의 대안을 제공할 가구를 제작했는데요. 아크릴과 나무 소재로 만들어진 의자를 보니 저절로 시원함이 느껴집니다. 팔걸이가 있는 버전과 없는 버전 두 가지로 만들어진 의자는 정전기 방지 및 긁힘 방지 광택제로 처리되어 있어 오랫동안 깨끗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아크릴에 스크래치가 갈까 걱정되는 분들을 위한 디자이너의 배려가 아닐까 싶네요. .. 더보기 물총 그 이상을 넘어서, 'Spyra Two' 이제 완연한 여름이 왔습니다. 낮 최고 온도가 30도가 넘고 땀이 줄줄 흐르네요. 이렇게 더운 여름이 오면 당연히 생각나는 것이 있죠. 바로 '물놀이'입니다. 수영장이나 강가, 바다에 놀러 가기도 하고, 물총을 쏘며 시원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보통의 물총은 총 안에 있는 물이 줄어들면 발사되는 양이 줄어들고 힘이 없어지는데요. 지금 소개할 '스피라 투 (Spyra Two)'는 실제 총처럼 물을 발사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일단, 디자인부터 다른 물총과 차별화를 두고 있습니다. 실제 전투에 사용될 것만 같은 이 물총은 여름을 맞아 화려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몇 년 전 '스피라 원 (Spyra One)'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적이 있습니다. 물을 충전하고 발사하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