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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글리스니커즈

어글리 스니커즈 다음은? 발렌시아가의 새로운 디자인 어글리 스니커즈 열풍을 이끌었던 발렌시아가가 이번에도 색다른 신발 디자인을 선보여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X-팬더 (X-PANDER)'라 불리는 이 스니커즈는 기존의 스니커즈에 힐이 추가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힐은 걸을 때마다 접히게 된다고 하네요. 신발을 착용한 모습을 보니, 생각보다는 어색하진 않습니다? 그래서 더 신기해요. 마치 만화에서 나올 것 같은 이 신발은 미래의 스니커즈의 트렌드를 보여주는 듯합니다. 색상은 흰색, 검은색, 회색, 검은색과 노란색 조합, 회색과 주황색 조합 이렇게 총 5개입니다. 가격은 1,250달러 (약 141만 원)이네요. 발렌시아가의 트리플 S나 스피드 러너가 선보였을 때와 비교하면 큰 감동은 없네요. 힐을 추가한 만큼 윗부분도 좀 더 독특했으면 화제가.. 더보기
어글리 스니커즈가 핸드백으로? 트리플 S (Triple S)로 어글리 스니커즈 열풍을 이끈 발렌시아가가 이번에는 스니커즈 디자인을 핸드백에 적용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스니커헤드 톱 핸들백 (SneakerHead Top Handle Bag)'이라고 이름 붙은 가방을 보면 단박에 이 브랜드의 어글리 슈즈를 연상할 수 있는데요. 가방 재질은 스니커즈와 동일하게 인조 가죽, 폴리에스터, 메시 소재 등이 사용되었으며 스니커즈의 디자인과 유사한 디테일이 눈길을 끕니다. 마치 변신 로봇처럼, 스니커즈가 가방으로 변신한 것 같네요. 이와 더불어 작은 사이즈의 핸드백 또한 귀여움을 더합니다. 색상은 세 가지로 선보였는데요. 이 중에서 일부는 출시와 동시에 품절되는 사태가 빚어졌습니다. 가격은 미디엄 사이즈가 280만 원, 스몰 사이즈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