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가볼만한곳 썸네일형 리스트형 건물 사이에 자리 잡을 보잉 747기 비행기는 훌륭한 이동 수단이지만, 쓰임을 다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이런 궁금증에 답하듯, 건축 회사 OSO가 비행을 마친 보잉 747기를 활용하는 방법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비행기는 1990년에 첫 비행을 시작했고 미국 내 노선 및 도쿄, 홍콩 등 국제노선에도 투입되는 등, 자유롭게 하늘을 누볐는데요. 결국 수명을 다하고 5년 전인 2017년에 퇴역했습니다. 현재는 캘리포니아에 있는 보잉 사의 퇴역 비행장에서 분해과정을 거치고 있다고 하는데요. 39개 조각으로 분해될 이 비행기는 시애틀로 이동한 후 재조립되어 '건물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비행기가 '영구 주차할 건물'은 건축 회사 앙리케즈 파트너스 (Henriquez Partners)가 설계한 'WB 1200'입니다. 1,..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