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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공룡의 모습을 담은 럭셔리 휴대폰 케이스 러시아 케이스 전문 회사 카비아르 (Caviar)는 매번 핸드폰이 출시될 때마다 상상이상의 럭셔리함을 드러내는 폰 액세서리를 선보여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회사입니다. 이번에 이들은 '테라 (Tera)'라는 컬렉션을 선보였는데요. 이는 고대 그리스어로 '경이로움, 괴물'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테라 컬렉션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9,600만 년 전에 최강 포식자로 군림했던 티라노사우루스를 모티브로 한 '티라노 폰 (Tyrannophone)'입니다. 영화 쥐라기 공원에서도 사람들에게 으스스함을 선보였던 이 무지막지한 공룡은 러시아의 디자이너의 손길을 통해 섬세한 부조로 탄생했습니다. 티타늄 소재에 PVD 코팅이 된 이 부조는 날카로운 눈빛, 두꺼운 파충류의 피부와 더불어 날카로운 이빨이 무척이나 현실감을 .. 더보기
웬디스가 선보이는 스마트폰 우리에게 웬디스 (Wendy's)는 패스트푸드 브랜드 중 하나로 90년 대 잠시 들어왔다가 사라진 비운의 브랜드로만 알려져 있습니다. (그와 더불어 파파이스도 아쉽게 사라졌죠....) 미국에서는 매출 기준 3대 햄버거 체인 중 하나로, 한국과 상관없이 여전히 인기 있는 패스트푸드 브랜드라고 합니다. 대표색은 빨간색으로, 빨간 양갈래 머리를 한 주근깨 소녀 '웬디'가 대표 캐릭터로 유명하죠. 패스트푸드 업체이지만, 최근 웬디스는 스마트폰을 선보여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웬디스 캐나다가 선보인 '웬디스 폰 (The Wendy's Phone)'은 스마트폰 시대에 걸맞은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요. 삼성 갤럭시 A11을 기반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3개의 후면 카메라, 6.4인치 디스플레이, 후방 지문센서 등.. 더보기
라이카가 선보이는 스마트폰 'LEITZ PHONE 1' 이제 스마트폰에서 카메라는 없어서는 안 될 스펙이 되었습니다. 첨단 기술을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적합한 기능이 카메라이기 때문인데요. 그 덕분에 스마트폰 카메라는 웬만한 디지털카메라보다 성능이 좋아지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DSLR도 넘볼 수 있게 되었죠. 이런 가운데 카메라의 명가인 라이카 (Leica)에서도 스마트폰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라이카가 야심 차게 선보인 이 스마트폰의 이름은 '라이츠 폰 1 (LEITZ PHONE 1)'입니다. 이 제품은 이전에 출시한 샤프의 아쿠오스 R6 (Sharp Aquos R6 smartphone)를 기반으로 했습니다. 스마트폰 기능은 이전의 제품을 활용하지만 라이카는 여기에 사진 촬영 성능을 끌어올렸습니다. 심지어 제품의 이름을 라이카를 만들어낸 기업.. 더보기
스마트폰으로 진공포장을? 이제 우리는 스마트폰으로 일상 대부분의 일들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사람들과 소통을 하며 새로운 소식을 보고 듣는 것은 물론이고 내비게이션으로 활용하기도 합니다. 또한 운동할 때 기록을 저장하거나 수면 패턴을 파악할 수도 있습니다. 추가 액세서리를 통해 공기청정기, 체온계, 음주측정기와 같은 색다른 일도 가능해졌습니다. 정말 안되는 일이 없습니다. 이렇게 만능으로 일을 해내는 스마트폰이 또다시 새로운 영역에서 힘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놀랍게도, '진공 포장기'가 될 거라고 하네요.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요? 궁금해지는데요. '실백스 (SealVax)'라는 회사의 제품을 보면 생각보다 간단한 방법으로 스마트폰이 진공 포장기로 변신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실백스는 공기를 빨아들이는 펌프가 따로 있고 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