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모터쇼 썸네일형 리스트형 달리면서 공기를 정화시켜주는 자동차, 'Airo' 최근 몇 년 동안, 그리고 지금까지 자동차 디자인의 트렌드는 '전기 자동차'와 '자율 주행'에 집중되어 있었습니다. 환경오염을 줄이고자 화석연료를 사용한 내연 기관을 들어낸 사람들은 이제 한층 더 나아간 환경 보호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19일부터 열린 상하이 모터쇼에서 선보인 '에어로 (Airo)'도 매연으로 인한 공기 오염을 해결하기 위해 선보인 콘셉트 카입니다. IM 모터스 (IM Motors)에서 선보인 이 자동차의 디자인은 런던에 본사를 둔 헤더윅 스튜디오 (Heatherwick Studio)가 맡았습니다. 헤더윅 스튜디오는 뉴욕의 관광 명소로 꼽히는 베슬 (Vessel), 사람들에게 유쾌함을 선사하는 스펀 체어(Spun Chair), 영국 이층버스 리모델링 등을 선보이며 전 세계 사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