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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비욘세와 제이 지가 함께 한 티파니 캠페인 비욘세와 제이 지 (Jay-Z)가 티파니 광고 모델이 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어바웃 러브 (About Love)' 캠페인 속 비욘세는 흑인 여성 모델로는 처음으로, 티파니의 희귀한 보석으로 알려진 '옐로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착용하고 여성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습니다. 제이 지는 아름다운 비욘세에 감탄한 듯, 그녀를 바라보고 있네요. 비욘세가 착용한 목걸이의 다이아몬드는 1877년 남아프리카에서 채굴된 것으로 3천만 달러 (약 351억 6천만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 목걸이는 오드리 헵번이 영화에서 착용했으며, 최근에는 레이디 가가가 티파니 홍보 모델로 오스카 시상식에서 착용하고 나와 화제를 모았죠. ​ 티파니는 “항상 사랑, 강인함, 자기표현을 상징하는 브랜드로서 우리는 티파니의 가치를 더.. 더보기
보그 커버를 장식한 비욘세, 그리고 최연소 사진작가 세계적인 명성을 가지고 있는 비욘세가 영국 보그의 표지 모델이 되었습니다. 뮈글러(Mugler), 아디다스, 알렉산더 맥퀸 (Alexander McQueen)의 세 가지 의상을 입고 촬영한 모습은 그녀가 왜 유명한지 알 수 있게 합니다. 사진 너머로 뿜어져 나오는 그녀의 아우라가 굉장하다고 느껴지는데요. 이 사진들의 촬영을 맡은 이는 케네디 카터 (Kennedi Carter)라는 사진작가로 21세의 나이에 이미 작품 활동을 왕성하게 하는 인물로 꼽힙니다. 비욘세는 보그 촬영을 위해 흑인 사진작가를 원했고, 보그의 편집장은 카터를 떠올렸습니다. 노스캐롤라이나주 더럼에 사는 케네디 카터는 흑인 피사체에 주로 초점을 맞춘 사진작가인데요. 그녀의 작품은 피부, 질감, 트라우마, 평화, 사랑, 공동체 등 흑인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