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체크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프라인에서도 인플루언서를 표시할 수 있다면? 트위터나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에서는 공식 인증된 계정에 별도의 표시(블루 체크 또는 블루 배지라 불리는)가 붙습니다. 이를 통해 영향력 있는 인물, 브랜드 등을 인식할 수 있게 하는데요. 이 계정 표시가 실제 오프라인에서도 사용된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샌프란시스코에서 활동 중인 아티스트인 다니엘 배스킨 (Danielle Baskin)은 우연히 산책을 하다가 본 집의 장식용 석고 방패를 보고 그것의 용도가 무엇인지 궁금해하면서 색다른 아이디어를 내게 되었습니다. 집주인의 사회적인 지위를 표현하기 위해 집에 장식을 달았던 것이 트위터의 블루 체크와 동일한 역할을 했다고 여긴 아티스트는 '블루 체크 홈 (Blue Check Homes)'이라는 서비스를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이 회사에서는 트위터에서 공식 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