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들보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낙서를 좋아하던 12살 소년, 나이키 디자이너가 되다 영국 슈루즈베리 (Shrewsbury)에 살고 있는 12살 소년 조 웨일 (Joe Whale)은 낙서를 몹시 좋아하는 아이였습니다. 얼마나 낙서를 좋아하는지, 수업 시간에도 낙서를 하고 있어 선생님께 혼이 나곤 했죠. 소년이 기억하기로는 6~7세부터 낙서를 즐겨하곤 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낙서를 좋아하는 아이를 보고 아이의 부모님은 방과 후 미술 교실에 보냈습니다. 이 미술 교실에서 조의 재능을 알아본 미술 선생님은 조의 그림을 온라인에 선보이기로 합니다. 조는 현재 인스타그램에서 12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스타입니다. 2020년에는 슈루즈베리에 있는 소던 컬렉션 (Soden Collection) 갤러리에서 단독 전시회를 열기도 했죠. 2020년 12월에는 영국 윌리엄 왕자 부부에게 고용되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