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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신발

특별한 이들을 위한 평범한 신발 'The NikeCraft GPS'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의 나이키크래프트와 아티스트 톰 삭스 (Tom Sachs)가 협업을 진행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톰 삭스는 2018년에 선보인 '마스 야드(Mars Yard)'라는 신발로 나이키 팬들에게 유명한 인물입니다. 화성인들을 위한 신발은 그야말로 독특한 디자인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는데요. 이번에 선보인 신발은 그보다 평범한 모습으로 등장해 사람들을 궁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 무엇을 하는 것보다 어떻게 하는 것이 중요해 톰 삭스는 이번 협업을 소개하며, "모두가 입을 수 있는 조각품을 만들고 싶었기 때문에 나이키와 협업을 진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매일을 위한 도구입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신발의 콘셉트는 '특별한 이들을 위한 평범한 신발'이라고 하는데요. 이 신발을 만.. 더보기
신고 벗기 편한 신발 디자인 'Nike GO FlyEase' 흉한 디자인이라는 이야기를 들으면서도, 꾸준히 크록스가 인기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바로 착용감과 신고 벗기 편하다는 장점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신발이 아무리 예뻐도 발이 아프다면, 신발의 기능을 제대로 못한 셈이 되니까요. 착용감과 더불어 신고 벗기 편하게 만들면 모양이 어때도 상관없다는 것을 크록스가 보여주고 있네요. 나이키 또한 편한 신발에 중점을 둔 '나이키 고 플라이이지 (Nike GO FlyEase)'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신발의 모습은 기존의 슬립온과 유사한데요. 여기에서 눈여겨봐야 할 점이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손도 안 대고 신발을 신고 벗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제 더 이상 신발을 부여잡고 낑낑거리지 않아도 신발을 신을 수 있습니다! 신발을 손 안 대고 신을 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