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renya Raj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분을 헤아려 주는 라디오 기술이 발전되면서, 점차 컴퓨터 및 기계가 사람의 마음을 아는 것 같은 행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센서와 인공지능 기술, 데이터 분석 기술 등이 조합되어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기 시작한 것입니다. 디자이너 바레냐 라즈 (Varenya Raj)가 선보이는 라디오, '니드라 (Nidra)'도 사람의 기분에 따라 행동하는 기기입니다. 이 라디오의 아이디어는 '시간은 돈과 같다'라는 개념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기분이 좋을 때 훨씬 더 생산적인 일을 할 수 있으며, 집중력이 높아지는 것에 주목한 디자이너는 사람들의 정신을 돌볼 수 있는 라디오를 개발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침에 라디오를 들으며 일상을 시작한다는 것에 착안한 그는 사람의 기분에 따라 정보의 종류를 달리해 전달하는 기기를 만든 것이죠. 그렇다면 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