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 썸네일형 리스트형 논란이 된 구글의 햄버거 이모지 스마트폰으로 대화를 할 때 쓰게 되는 이모티콘, 스티커, 이모지는 그림을 통해 캐주얼하게 기분이나 상황을 표현할 수 있어 자주 사용되는데요. 글로 표현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적절하게 사용하면 분위기가 한결 나아지기 때문이죠. 또한 인스타그램 같은 소셜 미디어에서는 글 대신 이모지로만 상태를 표현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2017년 10월, 토마스 백달 Thomas Baekdal이라는 사람이 트위터로 구글과 애플의 햄버거 이모지를 비교하는 트윗을 올려 한 때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모지피디아 (Emojipedia)에 따르면 2015년 유니코드 6.0으로 승인받으며 이모지 1.0 버전에 포함된 이 '햄버거' 이모지는 다음과 같이 정의되어 있습니다. '햄버거는 두 개의 번이 있으며 고기 패티, 치즈를 포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