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mbour Carpe Diem 썸네일형 리스트형 루이비통이 선보이는 독특한 시계 디자인 'Tambour Carpe Diem' 세계적인 패션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은 시계 부문에도 힘을 쏟는 모습입니다. 올해 처음 워치스앤원더스 제네바(Watches and Wonders Geneva 2021)에 참여하면서 고급 시계를 만드는 브랜드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루이비통의 여러 시계들 중에서 가장 으뜸으로 꼽히는 것은 올해 선보인 '땅부르 카르페 디엠 (Tambour Carpe Diem)'입니다. 이 시계는 외향뿐만 아니라 다양한 특허가 들어가 있어 존재 가치만으로도 의미가 있는 시계입니다. 고대 로마의 시인 호라티우스(Horace)의 'Carpe Diem (현재를 즐겨라)'라는 말을 시계의 이름으로 사용했듯, 이 시계에는 죽음의 상징인 해골과 유한한 시간을 상징하는 모래시계, 그리고 신화와 전설 속에서 위험한 요소로 꼽히는 뱀이 루이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