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eature 썸네일형 리스트형 환경을 위해 다양한 기술이 접목된 스니커즈 'Sneature' 독일 디자이너 에밀리 버핀드 (Emilie Burfeind)는 과도한 소비로 인한 폐기물의 증가로 환경이 파괴되는 것을 막고자, 친환경 소재를 개발하여 스니커즈로 만들었습니다. 디자이너는 "현재 우리는 지구의 자원이 생물권의 자연 재생 속도를 훨씬 초과하는 속도로 생산물로 변화되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과도한 생산과 소비의 결과는 우리의 지구 기후에 미치는 영향에서 볼 수 있습니다."라며 지구의 환경 위기를 위해 친환경 디자인을 선보인 이유를 밝혔습니다. 양말처럼 신을 수 있는 이 스니커즈에는 '스네이처(Sneature)'라는 이름이 붙었는데요. 이는 '스니커(Sneaker)'와 '자연 (Nature)'의 합성어라고 합니다. 디자이너는 이름을 통해 기존의 석유를 기반한 합성 섬유 대신 친환경 소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