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dy Shapes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스케이트보드 'Surfskates' 이탈리아의 스노보드 제조 회사인 샌디 쉐입스 (Sandy Shapes)는 생산 폐기물을 최소화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고안했습니다. 바로 스노보드를 만들고 남은 부분을 이용해 스케이트보드로 만든 것이죠. 스노보드를 만드는 원재료는 2.5m 시트로 구성되어 있고 스노보드의 길이는 보통 140 - 180cm이기 때문에 만든 후에 버려지는 나무가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이들은 남겨진 나무를 이용해 스노보드보다는 길이가 짧은 스케이트보드를 만들어냈습니다. '서프 스케이트 (Surfskates)'라 불리는 이 스케이트보드는 최적의 구조와 유연성을 얻기 위해 6겹의 너도밤나무와 스노보드를 생산하고 남은 천연 또는 유색의 호두나무 시트로 구성되었습니다. 그리고 필요한 강도와 내구성에 도달하는 동시에 가능한 한 자연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