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turo House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시 태어난 1960년 대 우주여행의 꿈 첨단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우주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 관심이 시작된 시기는 1960-70년대로, 미국의 우주비행사 닐 암스트롱이 1969년 달에 간 이후부터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이 새로운 도전 이후, 우주에 대한 열망은 다양한 분야의 디자인에서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이를 명확하게 보여주는 것이 바로 핀란드의 건축가 마티 수로넨 (Matti Suuronen)의 '푸루토 하우스 (Futuro House)'입니다. 미래의 기술에 대한 기대와 우주여행의 상상력이 만난 이 건축물은 마치 UFO처럼 생겨 자연스럽게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세계 곳곳에 세워질 정도로 인기가 있었던 (공식적으로, 현재 18개국에 63개가 있다고 합니다.) 이 건축물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폐허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