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vin Middel 썸네일형 리스트형 센스 있는 옷걸이 디자인 우리가 아는 옷걸이는 단 한 가지의 역할만 하고 있습니다. 바로 '옷을 거는 일'입니다. 하지만 옷걸이가 더 다양한 기능을 하게 된다면 어떨까요? 독일에서 디자인을 배우고 있는 캘빈 미델 (Calvin Middel)과 벤스 리드 (Bence Rid)는 옷걸이가 심미적이며 유니크한 가구처럼 보이면서도 실용적인 기능을 할 수 있는 물건이 되길 바랐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옷걸이에 수납공간을 더했습니다. '비갈 (Bügal)'이라 불리는 이 옷걸이는 옷을 거는 본래의 목적 외에도, 일상에 있는 물건들을 수납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누구나 그런 경험이 있지 않을까요? 무심코 옷에 있는 소지품을 그대로 놓은 채 옷을 벗어 걸어놓고, 나중에 그 소지품을 찾으러 헤맨 적이요. 또는, 옷만 입고 필요한 물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