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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렐윌리엄스

퍼렐 윌리엄스가 디자인한 호텔, 'The Goodtime Hotel' 우리에게 '해피 (Happy)'라는 노래로 유명한 미국의 가수 퍼렐 윌리엄스 (Pharrell Williams)는 가수라는 직업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 끼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아디다스와 협업으로 패션 디자인을 선보이기도 하고, 친환경 화장품을 선보이기도 했죠. 최근에는 건축 디자인에도 도전하면서 사람들의 주목을 이끌었습니다. 그의 창의력의 한계는 과연 어디까지일지 궁금해지는데요. 이런 가운데 호텔을 디자인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마이애미의 남쪽 해변 지역에 위치한 이 호텔은 퍼렐 윌리엄스와 그루트 호스피탈리티 (Groot Hospitality)의 대표 데이비드 그루트만 (David Grutman)의 협업의 결과물입니다. 5년간의 계획, 설계 및 시공 끝에 완성된 호텔은 총 100,000 평방 피트(약 .. 더보기
언제 어디서나 들고 다닐 수 있는 개인용 커트러리 'The Pebble' 코로나19로 잠시 주춤했던 일회용품 사용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이 환경을 오염시키는 주범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상황에서 플라스틱 사용이 늘어난다는 소식은 유쾌하지 않네요. 이런 가운데, 유명 팝가수인 퍼렐 윌리엄스 (Pharrell Williams)가 만든 창의적인 브랜드인 '아이 앰 아더 (I Am Other)'와 디자인 스튜디오' 펜타토닉 (Pentatonic)'이 힘을 합쳐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한 커트러리, 'The Pebble (조약돌)'을 선보였습니다. 이름 그대로 조약돌처럼 생긴 케이스 안에 재사용이 가능한 칼, 숟가락, 포크, 젓가락, 빨대가 들어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음식과 음료를 먹을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죠. 케이스에는 고리가 달려 있어서 가방에 쉽게 걸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