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돈 썸네일형 리스트형 뱅크시의 이야기가 담긴 동화책 아무도 보지 않는 동안 거리와 벽에 몰래 그림을 그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라피티 아티스트인 뱅크시 (Banksy)는 현재 가장 핫한 예술가입니다. 벽에 몰래 그림을 남기면, 그 벽이 있는 건물의 가격이 갑자기 오르기도 하고, 그의 작품을 불태우면 사람들이 열광합니다. 원래 그라피티 아티스트는 거리에서 떠돌며 그림을 그리는, 어찌 보면 아웃사이더의 느낌이 강했는데요. 바스키아에 이어 뱅크시가 이 아웃사이더의 영역을 수면 위로 이끌어 냈습니다. 예술, 건축, 디자인, 패션, 등 각종 문화에 대한 책을 출판하는 회사인 파이돈 (Phaidon)에서 뱅크시의 이야기를 담은 동화책, 'Banksy Graffitied Walls And Wasn’t Sorry (뱅크시 그라피티 벽들 그리고 미안하지 않았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