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무의 다채로운 색감을 드러내는 크레용, 'Forest Crayon' 영국 런던과 일본 도쿄에 사무실을 두고 활동을 하고 있는 디자인 스튜디오, 플레이풀 (Playfool)은 나무를 이용해 기존과 다른 제품 제작을 기획하던 중, '크레용'을 만들기로 결정했습니다. 나무의 아름다운 색조가 저평가되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껴 나무 자체를 그림 도구로 만들어 그만의 색을 뽐낼 수 있게 한 것입니다. 그리하여 탄생한 '포레스트 크레용 (Forest Crayon)'은 자연의 색을 그대로 도화지에 그대로 칠할 수 있는 친환경 미술 도구입니다. 나무를 크레용으로 만드는 과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원목을 곱게 갈고 이를 일본 잣나무에서 추출한 왁스와 섞어서 틀에 굳히면 된다고 하네요. 크레용에 사용되는 목재는 일본 기후현의 히다라는 도시에 있는 목재소에서 조달합니다. 이 크레용은 아름다운.. 더보기 이전 1 다음